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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는 인물-장해적

남들과 다를게 없이 저는 엄마의 배속에서 10개월동안 있다가 이 세상에서 태여나게 되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가정에,평범하게 태여났습니다. 부모님들의 사랑아래 나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항상 근심걱정없이 살던 나에게는 언젠가부터 근심이 싸이기 시작했습니다. 난 아무도 한게 없었고 또한 그 무엇을 위하여 열심히 뛰여본적도 없고 되는대로 사는게 내 인생이였습니다.그런는 내가 점점더 싫어졌고 날 건강하게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한테도 너무나 미안하게 느껴졋습니다. 어릴땐 아무 생각없이 지내왔는데 이젠 성인이 되였고 더는 이런 생활을 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장해적에 대해서 알게 되였습니다. 그의 성장과정을 알게 되였고 또 그의 불굴의 의지에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의 의지는 마치 어두운 밤바다의 밝은 등대처럼 날 밝혀주었습니다.

장해적 소개
장해적은 1955년 중국 산동성 제남에서 태여났고 5살 전에는 그는 다른 어린이들과 똑같이 즐겁게 친구들과 뛰놀면서 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6살도 안되던 그는 앓게 되였습니다. 어머니는 그를 안고 병원의 의자에 앉아서 진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린 장해적은 떨고 있는 어머니의 다리를 느끼고 있었지만 왜 그러는지 그는 몰랐습니다. 어린 장해적은 척수병에 걸렸고 5년동안 3번이나 수술을 했고 결국엔 엄중한 신체 장애자가 되였습니다. 가슴아래를 쓸수 없게 되였습니다. 맨날 뛰놀던 그는 이젠 침대위에 누워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매번 다른 친구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슬퍼만 해야 했습니다. 매번 어머니하고 “난 학교갈래”라고 말했을 때 어머니는 눈물만 흘렸습니다.
매번 그의 병이 발작해서 아플때면 그는 그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서 그의 또다른 아픔을 잊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자습으로 한글자 한구절씩 초등학교 중학교의 모든 과정을 끝마쳤습니다.
1970년 4월 그는 부모를 따라서 농촌에 내려와서 생활하게 되였습니다. 오라지 않아서 그는 동네 어린이들과 어울려서 친하게 지내게 되였고 애들은 장해적에게 나무로 된 활체어까지 선물하게 되였습니다. 감동한 장해적은 그들에게 무엇을 해줘야 되겠다는 생각끝에 의학서적을 집에들고 공부하게 되였습니다. 오라지 않아 그는 동네 의사가 되였습니다. 그한테 찾아온 환자들은 점점 더 많아졌고 치료중에 심한 허리통도 있었지만 장해적은 동네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할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견지 하였습니다.
1981년 12월 “인민일보”에서는 장해적의 사적을 보도하였고 1983년 장해적은 산동성에서 수여한 “노동모범”이라는 칭호를 받았고 중국 공청단에서 “우수 공청단원”이라는 칭호까지 수여받았습니다.
1983년부터 장해적은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자습해온 외국어 실력으로 수많은 책들을 번역했고 그가 쓴 “휠체어의 꿈” 은 일본 한국에서도 출판되였습니다.
1993년 4월 끊임없는 그의 노력으로 그는 길림대학 철학 석사학위를 수여받았고
1997년 그는 일본 nhk가 뽑은 세계 5대 걸출 장애인으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사적은 이렇게 세계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40대가 된 그는 여전히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또 그가 자습해온 일어 영어 독일어로 책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가 척추의 아픔과 6번의 대수술을 이겨낸것도 위대하겠지만 내가 더욱 그에 대해서 존경을 표시하는 것은 그의 인내심과 끈질긴 노력입니다. 40년동안 그 아픔들을 시시각각 견뎌내고 이겨낸다는 것, 맘속으로는 시시각각 포기하고 싶고 죽고 싶고 그렇겠지만 절망하고 일어나고 포기하고 또다시 자신을 이겨내고 …. 아무 걱정 없이 살아온 나, 공부가 힘들다고 멀리한 나, 감기 걸려서 힘들다고 엄살부리는 나. 어쩜 내 자신이 가엾게도 느껴지곤 합니다. 몸은 비록 장애이고 아픔을 견뎌내면서 힘들게 살지만 그 건전한 정신으로 하나하나 이겨내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씩 나아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엮어가는 그를 보면 어쩌면 그보다도 더 보람차고 아름다운 인생이 없지 않은가 생각이 듭니다.本回答被提问者采纳